글

예방·관리

예방접종·중성화·심장사상충·진드기, 목욕·양치·발톱·미용까지 — 주기와 기준을 원문에서 확인합니다.

2026-09-24

고양이 벼룩, 강아지 약을 나눠 바르면 벼룩보다 약이 먼저 위험합니다

강아지 벼룩약에 흔히 들어가는 퍼메트린은 고양이 몸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떨림과 경련으로 이어지고, 늦으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을 제대로 골라 발랐더라도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벼룩은 고양이 몸보다 집 안에 더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2026-09-16

고양이 목욕 주기, 안 씻기는 쪽이 기본값입니다 — 씻겨야 하는 다섯 가지 예외

목욕은 주기적으로 해 줘야 하는 관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강아지를 기르던 분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쪽 자료를 펴 보면 순서가 반대로 적혀 있습니다. 안 씻기는 것이 기본값이고, 씻기는 쪽이 예외입니다.

2026-09-06

강아지 켄넬코프, 호텔이 접종증명을 요구하는 진짜 이유

호텔이나 유치원에 처음 맡기려고 전화를 걸면 접종증명을 보내 달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종합백신은 맞혔는데 켄넬코프는 처음 듣는 이름이라 그때부터 검색이 시작됩니다.

2026-09-02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6개월이라는 숫자는 체중을 묻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6개월쯤 되면 하시죠"라는 말을 듣고 달력을 세어 보신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중성화 시기를 그렇게 정할 때, 병원이 우리 개의 체중을 함께 물었는지 떠올려 보시면 대개 묻지 않았습니다. 몸무게를 묻지 않는 숫자가 몸에 관한 결정을 정하고 있는 셈입니다.

2026-08-30

몇 살부터 노령견인가 — 법에는 답이 없고 제도마다 다릅니다

먼저 답부터 적습니다. 법에는 그 나이가 없습니다. 대신 사료와 보험과 병원이 각각 다른 나이를 쓰고 있고, 그래서 검색할 때마다 답이 달라졌던 것입니다.

2026-08-24

강아지 항문낭, 주기를 정해 짜는 자리가 아닙니다

엉덩이를 바닥에 끄는 모습을 처음 보면 대부분 검색부터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검색 결과는 거의 같은 말을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짜 주라는 말입니다. 미용실에서도 "항문낭 짜 드렸어요"라는 말을 듣습니다.

2026-08-23

강아지 진드기, 떼어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산책에서 돌아와 목덜미를 쓸어 보다가 까맣고 단단한 것이 만져지면 대개 손이 먼저 나갑니다. 손톱으로 집어 뜯거나, 알코올을 붓거나, 라이터로 지지면 알아서 떨어진다는 말은 오래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방법들이 잘못됐다는 말은 잘 와닿지 않습니다.

2026-08-23

강아지 눈물자국, 지워도 돌아오는 이유

눈물자국 지우개, 전용 물티슈, 착색 제거 파우더까지 써 보셨을 겁니다. 닦은 직후에는 확실히 옅어집니다. 그런데 며칠이면 같은 자리에 같은 색이 다시 올라옵니다. 그러면 제품이 약한가 싶어 더 센 것을 찾게 됩니다.

2026-08-21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의외로 모르는 사실 — «지난달»을 죽이는 약입니다

매달 먹이던 약을 여행 때문에 한 번 건너뛰었고, 이번 달에 두 개를 먹여서 채우면 되겠지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렇게 해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을 안 먹인 기간이 한 달뿐이었는데도 그렇습니다.

2026-08-20

강아지 양치 주기, 주 1회로도 치석은 줄지만 잇몸은 안 줄어듭니다

두 달 뒤 세 무리는 이렇게 갈렸습니다. 치석은 매일 닦은 쪽과 주 1회 닦은 쪽 둘 다 안 닦은 쪽보다 뚜렷하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잇몸 염증은 매일 닦은 쪽에서만 의미 있게 줄었습니다. 주 1회로는 잇몸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2026-08-14

강아지 발톱 자르기, 얼마나 자르냐가 아니라 혈관이 어디까지 내려왔냐가 기준입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기가 어려운 이유는 손이 서툴러서가 아니라 기준을 못 잡아서입니다. 이 글에서는 발톱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미룰수록 왜 깎을 수 있는 양이 줄어드는지, 겉으로 안 보이는 검은 발톱을 판단하는 방법, 자주 잊히는 며느리발톱, 발톱 길이가 관절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2026-08-12

고양이 심장사상충, 개와 달리 승인된 치료약이 없습니다 — 예방만 남는 이유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 집이라면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이미 매달 챙기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고양이 쪽은 검색해도 답이 잘 안 나옵니다. 감염된 고양이가 적다는 말도 있고, 실내에서만 지내니 필요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2026-08-09

고양이 중성화 시기, 개월 수가 아니라 첫 발정 전이냐가 기준입니다

고양이 중성화 시기를 검색하면 개월 수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개월 수는 그 자체가 답이라기보다 다른 무언가를 가리키는 표지판에 가깝습니다. 표지판이 가리키는 것은 첫 발정입니다.

2026-08-08

강아지 미용 비용, 가격표가 없는 대신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 미용 비용은 미리 붙어 있지 않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비는 주요 항목을 미리 게시하도록 정해져 있는데, 미용에는 그런 규정이 없습니다. 같은 반려동물 서비스인데 한쪽만 값이 먼저 나와 있습니다.

2026-08-07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3차로 끝나는 게 아니라 16주가 기준입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를 물으면 대개 8주에 시작해 3주 간격으로 세 번이라는 답이 돌아옵니다. 맞는 말이지만 절반입니다. 그 일정이 왜 그렇게 짜였는지가 빠져 있어서, 세 번을 채우고 나면 다 됐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2026-08-07

강아지 건강검진 비용, 항목 수보다 무엇이 빠졌는지를 보세요

강아지 건강검진 비용을 비교할 때 대개 총액을 놓고 고릅니다. 조금 더 꼼꼼한 분은 항목이 몇 개인지를 셉니다. 그런데 항목 수도 답이 아닙니다. 일곱 개짜리 패키지가 네 개짜리보다 덜 보는 경우가 실제로 생깁니다. 무엇이 들어갔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빠졌느냐가 결과를 가르기 때문입니다.

2026-08-06

강아지 예방접종, 법이 정한 건 딱 하나입니다 — 나머지는 선택입니다

법령을 찾아보면 개 소유자에게 접종 의무를 지우는 조문은 한 곳뿐이고, 거기서 다루는 질병도 하나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다른 층에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층이 다르면 확인하는 방법도, 안 했을 때 벌어지는 일도 다릅니다.

2026-08-05

고양이 털빠짐, 봄가을만이 아닙니다 — 실내묘가 1년 내내 빠지는 이유와 병원 가야 할 신호

한여름에 검은 옷을 입었다가 어깨에 내려앉은 털을 보고 검색창을 열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나오는 답은 대체로 "털갈이 시기는 봄과 가을"입니다. 지금은 8월인데 말입니다.

2026-08-05

강아지 목욕 주기, 한 달에 한 번이 정답이 아닙니다 — 모질별 주기와 사람 샴푸를 쓰면 안 되는 이유

강아지 목욕 주기를 검색하면 "한 달에 한 번"이라는 답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 숫자는 여러 개의 평균일 뿐, 우리 집 개에게 맞는 값일 가능성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주기를 정하는 것은 달력이 아니라 털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