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천식, 기침 소리로는 가려지지 않습니다
고양이 기침이 천식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소리는 그중에 없습니다.
병원에서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지, 집에서는 무엇을 세면 되는지를 순서대로 적겠습니다. 재는 방법이 정해져 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확진 검사가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고양이 천식의 성격부터 짚고 가야 합니다. 코넬대학교 고양이건강센터는 이 병을 단독으로 확정할 수 있는 단일 검사가 없다고 적고 있습니다. 검사 하나를 받으면 답이 나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쓰는 검사는 여러 가지입니다. 방사선 촬영과 컴퓨터 단층촬영, 기관지 내시경을 씁니다. 방사선 사진에서 기관지가 밝게 갈라져 보이는 특징적 소견이 나오기도 하지만 같은 자료는 그 소견이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입니다.
그래서 진단이 확인하는 절차보다 지워 나가는 절차에 가깝습니다. 같은 센터가 먼저 배제해야 할 것으로 드는 것은 만성 기관지염, 폐충 감염, 다른 기생충이 폐로 이동한 경우, 그리고 폐렴을 일으키는 감염병입니다.
| 쓰는 검사 | 무엇을 보나 |
|---|---|
| 방사선 촬영 | 기관지가 밝게 갈라져 보이는지, 폐 전체 상태 |
| 컴퓨터 단층촬영 | 사진으로 안 갈리는 구조 |
| 기관지 내시경 | 기도 안을 직접 보고 검체를 얻는다 |
| 검체 검사 | 기생충과 감염을 지운다 |

밖으로 나오는 신호가 원인마다 겹칩니다
고양이 천식에서 나타나는 신호를 같은 센터는 이렇게 열거합니다. 숨쉬기 힘들어하는 것, 쌕쌕거리는 소리, 빠른 호흡, 기침이나 헛구역질처럼 보이는 캑캑거림, 입을 벌리고 숨쉬는 것, 구토입니다.
목록을 읽어 보시면 특이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기침도 있고 구토도 있으니, 위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했던 병들도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소리만으로 가릴 수 없다고 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게다가 이 병은 흔한 편도 아닙니다. 같은 자료는 고양이의 1퍼센트에서 5퍼센트 사이가 이 병을 가진다고 적고 있습니다. 기침하는 고양이를 데려갔을 때 천식이 아닐 확률이 처음부터 더 큽니다.
기침으로 병을 특정할 수 없다는 점은 다른 병에서도 같습니다. 심장 쪽은 오히려 기침이 안 나는 편인데, 그 이야기는 고양이 심장병, 기침으로는 오지 않습니다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감기로 넘겨 버리기 쉬운 자리입니다
검색을 하면 감기인지 천식인지를 묻는 질문이 유난히 많습니다. 두 가지가 겹쳐 보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사람 감기 같은 병은 따로 없고, 재채기와 콧물이 나는 상부 호흡기 감염을 흔히 감기라고 부릅니다. 그 이야기는 고양이 감기라는 병은 없습니다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갈라 보는 자리는 코와 가슴입니다. 코에서 시작하는 문제는 재채기와 콧물을 앞세우고, 아래 기도에서 시작하는 문제는 기침과 호흡 자체를 앞세웁니다.
| 어디서 시작하나 | 앞세우는 신호 | 흔히 부르는 이름 |
|---|---|---|
| 코와 목 | 재채기, 콧물, 눈물 | 감기 |
| 아래 기도 | 기침, 쌕쌕거림, 빠른 호흡 | 천식이나 기관지염 |
이 표로 100퍼센트 갈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 쪽 검사부터 받을지를 정하는 데는 충분합니다.

집에서 셀 것은 소리가 아니라 호흡수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여기부터입니다.
쉴 때와 잘 때의 호흡수는 정상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 모두 편안히 쉬거나 잘 때 분당 15회에서 30회 사이가 정상이고, 그 상태에서 분당 30회를 계속 넘으면 비정상으로 봅니다.
세는 방법도 정해져 있습니다. 가슴이 들리고 내려가는 것을 1회로 세고, 30초 동안 센 다음 2를 곱합니다. 잘 때 세는 것이 가장 좋고, 조용히 쉬고 있을 때도 됩니다. 놀고 난 직후나 꿈을 꾸는 동안에는 숫자가 올라가니 그때는 세지 않습니다.
한 번 높게 나왔다고 바로 결론을 내지는 않습니다. 몇 시간에 걸쳐 여러 번 세어 계속 높은지를 확인하고, 계속 높으면 되도록 빨리 병원에 연락하라는 것이 권고입니다.
| 언제 세나 | 어떻게 | 기준 |
|---|---|---|
| 자고 있을 때 | 가슴이 한 번 들리고 내려가면 1회 | 분당 15회에서 30회 |
| 조용히 쉴 때 | 30초를 세고 2를 곱한다 | 분당 30회를 계속 넘으면 비정상 |
| 놀고 난 직후 | 세지 않는다 | 판정에 쓸 수 없다 |
이 숫자를 평소에 알아 두는 것이 이 글에서 가장 값을 하는 부분입니다. 아플 때 처음 세면 그 값이 높은지 낮은지 비교할 기준이 없습니다.


급한 상태는 자세로 드러납니다
숫자 말고 눈으로 봐야 하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코넬대학교 자료는 이 병의 발작이 가벼운 정도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까지 폭이 넓다고 적고 있습니다.
위 신호 목록에서 입을 벌리고 숨쉰다는 항목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것은 개와 달리 흔한 모습이 아닙니다. 목을 앞으로 뻗고 웅크린 자세도 같은 계열입니다.
| 집에서 본 모습 | 판단 | 행동 |
|---|---|---|
| 캑캑거리는데 숨은 고르다 | 급하지 않음 | 호흡수를 세고 진료 예약 |
| 쉴 때 호흡수가 계속 30회를 넘는다 | 확인 필요 | 되도록 빨리 병원 |
| 입을 벌리고 숨을 쉰다 | 응급 | 즉시 병원 |
| 목을 뻗고 웅크린다 | 응급 | 즉시 병원 |
| 혀나 잇몸 색이 창백하거나 푸르다 | 응급 | 즉시 병원 |
영상을 찍어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진료실에서는 긴장 때문에 집에서 보인 모습이 재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낫게 하는 쪽이 아니라 눌러 두는 쪽입니다
쓰는 약은 두 갈래입니다. 코넬대학교 자료가 드는 것은 염증을 줄이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기도를 넓히는 기관확장제입니다.
고양이 천식은 완치를 기대하는 병이 아닙니다. 같은 자료는 고양이가 이 병에서 진정으로 완치되는 일은 없다고 적으면서, 관찰과 약으로 관리하면 여러 해를 잘 지낼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그래서 치료가 시작된 뒤에 더 중요해지는 것이 위에서 센 호흡수입니다. 약이 듣고 있는지를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숫자가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양이 천식과 감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시작하는 자리가 다릅니다. 재채기와 콧물이 앞서면 코와 목에서 시작한 문제일 가능성이 크고, 기침과 호흡이 앞서면 아래 기도 쪽입니다. 확정은 영상과 검체 검사로 합니다.
치료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검사 구성에 따라 폭이 큽니다. 다만 동물병원은 주요 진료 항목의 비용을 게시하도록 되어 있어서 가기 전에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동물병원 진료비, 이미 공개돼 있습니다에 적어 두었습니다.
영상을 찍어 가면 도움이 되나요
됩니다. 진료실에서는 긴장 때문에 증상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침하는 소리와 숨 쉬는 모습이 함께 담기도록 몸 전체가 보이게 찍으시면 좋습니다.
완치되나요
완치되는 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약으로 염증을 눌러 두고 발작 간격을 늘리는 쪽으로 관리합니다. 관리가 되는 동안에는 여러 해를 지낼 수 있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한 가지
오늘 자는 동안 호흡수를 한 번만 세어 보시기 바랍니다. 30초를 세서 2를 곱하고 숫자를 적어 두시면 됩니다. 아프지 않은 날의 숫자를 알고 있으면, 나중에 기침이 시작됐을 때 그것이 지켜볼 상황인지 병원에 갈 상황인지를 몇 분 만에 가를 수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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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확진 검사가 없다는 점, 배제해야 할 질환, 신호 목록, 1퍼센트에서 5퍼센트라는 비율, 발작의 폭, 치료 약의 두 갈래와 완치 여부 —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고양이건강센터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rnell Feline Health Center, Feline Asthma: What You Need To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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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때와 잘 때의 정상 호흡수 범위, 분당 30회라는 선, 30초를 세어 2를 곱하는 방법과 재측정 권고 — 미국 동물병원 체인 브이시에이의 가정 내 호흡수 평가 안내에 실려 있습니다. VCA Animal Hospitals, Home Breathing Rate Eval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