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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를 정하는 것은 차수가 아니라 마지막 접종이 16주 이후였는가다2026-09-02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3차를 맞혔는지가 아니라 몇 주에 맞혔는지가 기준입니다

댕묘 편집팀·성분표·리콜 이력·법정 기준을 원문에서 직접 대조해 정리합니다

접종 수첩에 도장이 세 개 찍혀 있어도 끝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의외로 흔합니다.

고양이 예방접종을 3차까지 마쳤다는 말을 병원에서 듣고 수첩을 서랍에 넣어 두신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국제 지침이 완료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도장의 개수가 아니라 마지막 도장이 찍힌 날의 고양이 나이입니다. 두 기준은 대개 같은 곳에서 만나지만, 어긋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어긋나면 어떻게 되느냐면, 맞긴 맞았는데 면역이 안 생긴 상태로 몇 년을 보내게 됩니다. 아프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핵심과 선택을 가르는 기준은 노출의 보편성 · 근거: 세계소동물수의사회·미국고양이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핵심 백신과 선택 백신을 가르는 것은 병의 무서움이 아닙니다

고양이 백신은 핵심과 선택으로 나뉘는데, 그 선을 긋는 기준은 노출 가능성이 얼마나 보편적인가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고양이가 만날 수 있는 병에만 핵심이라는 자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무서운 병이라도 특정 환경의 고양이만 만난다면 그것은 선택으로 내려갑니다. 위험의 크기가 아니라 위험의 보편성이 축입니다.

실제로 국제 지침이 핵심으로 두는 것은 범백혈구감소증과 허피스바이러스, 칼리시바이러스 셋입니다. 흔히 3종 백신이라고 부르는 것이 이 셋입니다. 여기에 어린 고양이 시기의 백혈병 백신과 광견병이 함께 핵심으로 다뤄지고, 나머지는 그 고양이가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붙습니다.

그러므로 「몇 종을 맞았다」는 표현만으로는 무엇을 막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치료약이 없어 예방만 남는 병이 있다는 점은 고양이 심장사상충, 개와 달리 승인된 치료약이 없습니다에서 다룬 구조와 같습니다.

핵심 백신의 구성 · 근거: 세계소동물수의사회·미국고양이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구분무엇을 막나누구에게
핵심범백혈구감소증·허피스·칼리시모든 고양이
핵심백혈병(FeLV)어린 고양이 시기
선택그 밖의 백신생활 환경에 따라

출처: 세계소동물수의사회 및 미국고양이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그러면 이 셋을 세 번 맞으면 끝입니까?

어미에게 받은 항체가 백신을 지웁니다

접종이 끝났는지를 정하는 것은 맞은 횟수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맞은 날의 나이입니다.

왜냐하면 어미에게서 받은 항체가 몸에 남아 있는 동안에는 백신이 들어와도 항체가 먼저 지워 버리기 때문입니다. 몸은 백신을 만난 적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 항체가 언제 빠지는지는 개체마다 다르고, 16주쯤이면 대부분 빠집니다.

실제로 국제 지침은 6주에서 8주 사이에 시작해 3주에서 4주 간격으로 접종하되, 마지막 접종이 16주보다 이르지 않도록 적었습니다. 8주에 시작해 12주에 3차를 끝냈다면 횟수는 채웠지만 기준은 못 채운 것입니다. 이때는 한 번 더 맞아야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수첩에서 확인할 것은 도장의 개수가 아니라 마지막 도장의 날짜입니다. 이런 항목은 검진 때 함께 정리하시면 편한데, 검진 항목을 어떻게 고르는지는 고양이 건강검진 비용, 강아지 패키지를 그대로 받으면 정작 볼 것을 못 봅니다에 적어 두었습니다.

어미 항체가 남아 있을 때와 빠진 뒤의 차이 · 근거: 세계소동물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기초 접종 일정과 16주 기준선 · 근거: 세계소동물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횟수는 같고 마지막 나이만 다른 두 경우 · 근거: 세계소동물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실내에서만 키우는데도 필요합니까?

실내묘를 위험에 놓는 것은 고양이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실내에서만 사는 고양이에게도 핵심 백신이 권장되는 이유는 고양이가 밖에 나가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가 스스로 걸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묻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는 환경에서 오래 버티는 성질이 있어 신발 바닥이나 옷에 붙어 현관을 넘어옵니다. 고양이는 한 번도 나가지 않았는데 바이러스는 들어와 있는 상황이 성립합니다.

실제로 국제 지침은 실내 사육 여부를 핵심 백신의 예외 사유로 두지 않았습니다.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은 백혈병 같은 일부 선택 백신의 판단에는 영향을 주지만, 핵심 셋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안 나가니까 괜찮다는 판단은 바이러스가 어떤 경로로 들어오는지를 빼놓고 세운 것입니다. 고양이에게 적용되는 규칙이 개와 다르게 설계된 경우가 많다는 점은 고양이 동물등록, 의무가 아니라서 과태료도 없습니다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묘에게 바이러스가 오는 길 · 근거: 세계소동물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실내 사육 여부가 영향을 주는 백신과 주지 않는 백신 · 근거: 세계소동물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광견병도 같은 이야기입니까?

광견병만 결이 다릅니다 — 여기에는 법이 관여합니다

광견병은 수의학만 정하는 항목이 아니라 법이 함께 정하는 항목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 옮는 병이라 개별 보호자의 선택으로만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이 병을 다룹니다.

실제로 광견병은 같은 법 제2조에서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고, 고양이는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제1호에 따라 이 법이 말하는 「가축」에 포함됩니다. 개만 대상이라고 알고 계셨다면 그 부분이 사실과 다릅니다. 다만 접종이 언제나 강제되는 것은 아니고, 같은 법 제15조 제1항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예방접종을 명령했을 때 의무가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지원 사업의 시기와 대상 동물이 다릅니다. 우리 동네가 올해 고양이를 포함했는지는 지자체 공고에서 확인하셔야 하고,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병원에서 자비로 접종하는 것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광견병 접종이 의무가 되는 경로 · 근거: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2조·제15조,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접종 후 기다릴 반응과 바로 연락할 반응 · 댕묘 제작 도식

정리하면

고양이 예방접종에서 완료를 판정하는 것은 도장의 개수가 아니라 마지막 접종의 나이입니다. 마지막이 16주 이후여야 어미 항체에 지워지지 않고 면역이 남습니다. 실내묘라는 사실은 핵심 백신의 예외가 되지 않고, 광견병은 지자체 명령에 따라 의무가 되는 별도 항목입니다.

지금 접종 수첩을 한 번만 꺼내 보세요. 확인할 것은 딱 한 줄, 마지막 도장에 적힌 날짜입니다. 그 날짜가 생후 16주보다 앞서 있다면 그것만 들고 병원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첩에서 확인할 한 줄 · 근거: 세계소동물수의사회 고양이 백신 지침

자주 묻는 질문

성묘로 데려와서 접종 기록이 아예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16주가 지난 고양이가 처음 접종하는 경우, 국제 지침은 3주에서 4주 간격으로 두 번 맞히도록 권합니다. 기록이 없으면 안 맞은 것으로 보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미 맞았는데 또 맞는 것이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고양이 예방접종은 매년 맞아야 하나요?

기초 접종을 마친 뒤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한 번 더 맞고, 그 뒤 핵심 백신은 3년 간격이 국제 지침의 권고입니다. 다만 광견병은 제품과 지자체 사업에 따라 주기가 다르게 잡히므로 그 항목만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접종하고 나서 열이 나고 밥을 안 먹습니다

접종 후 하루 이틀 기운이 없거나 주사 맞은 자리가 붓는 것은 흔한 반응입니다. 다만 얼굴이 붓거나 토하거나 숨이 가빠지는 반응은 결이 다르므로 바로 병원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접종은 오전에 받는 편이 관찰하기에 낫습니다.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를 놓쳐서 간격이 벌어졌으면 처음부터 다시 하나요?

간격이 벌어졌다고 처음부터 다시 하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남은 차수를 이어서 맞히되 마지막 접종이 16주 이후가 되도록 맞추는 쪽으로 조정합니다. 정확한 조정은 그동안의 기록을 보고 병원에서 정합니다.

참고 자료

  • 세계소동물수의사회, 개와 고양이 백신 접종 지침 중 고양이 핵심 백신 표

  • 미국동물병원협회 및 미국고양이수의사회 공동 고양이 백신 지침

  •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2조 및 제15조,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조회